키가 0.1cm 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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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정과 갈색이 섞인 투톤 헤어(투블럭x). 검정 삼백안. 만두 귀. 작은 키.
많이 먹는 편이지만 선천적으로 골격이 작고 살과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.
성격
다경도 물먹고 독기가 좀 빠졌...으나 그래도 원래 성격 어디 안 갈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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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화점은 낮으나 발끈할만한 포인트를 먼저 건드리지 않는다면 꽤 얌전한 편이다.
뒤끝 없고 그릇이 큼. 단순해 보이지만 의외로 섬세하고 생각이 깊은 구석이 있다.
전형적인 약약강강.
남들이 키 가지고 시비 걸고 얕보는 것에 염증을 느껴 과민반응할 뿐이지 (※주현이와의 관록 참고!)
생각보다 자기 키에 대해선 별생각 없다. 지금보다 크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.
기타 설정
다경도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버지와 서울로 상경했다.
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작년 홀로 다시 돌아와 할머니와 단둘이 살고 있음.
전학 오기 전까진 유명한 싸움꾼이자 비행 청소년이었으나 갱생했다.
현재는 소방관 시험 준비 중. 공부와 담 쌓은지 오래라 필기에서 애먹고 있다.
복서였던 홀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아주 어릴 때부터 복싱을 했다. 운동이 취미.